주니어 RHK의 처음 한국사.. -초등저학년의 위한
앞부분에 한눈에 볼 수있도록 그림으로 중요한 사건, 도구, 인물들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무지 좋아요!
** 모든걸 꾀뚤어 볼 수 있는 목차 갑니다...
아이들이 보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것 같아요..
***안의 내용은 어떨까요?- 부분을 발취할께용!~~
의자왕하면 삼천궁녀... 읽으면 읽을 수록 알아가는 역사 이야기
내용 중간중간 등장하는 인물에 대해.. 각주를 옆으로 달았어요!
지금 역이는 김춘추 에 대한 인물 탐구
그리고 중간 중간 실사진이 있네요!~ 저희는 작년 여름 경주로 직접 찾아갔답니다.
아침에 일찍 얼마나 부산스럽게 갔던지...
그런데 여기 떡하니 실사로 수중릉이 있네요!~~
오케이!~ 좋아용
전체 내용은 가지고 올 수 없어서 일부분!~~
그래요.. 역사는 성공한 사람!?의 편의대로 왜곡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정당성을 공포하여야 백성의 신임과 충성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랜만에 아이들 보여주기에 좋은 책..
정말 딱!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보아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쏙쏙 역사이야기를 흡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신듯 합니다.
한국사의 흐름을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신화, 전설, 민담 같은 옛날이야기를 이용해 역사적 사실을 풀어 낸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단군 신화를 이용해 고조선 사회의 특징을 설명하거나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이용해 농사짓고 베를 짜던 삼국 시대 남녀의 역할을 설명하는 식이지요. 국사 교과서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딱딱한 어투의 역사책이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친숙한 어투의 역사책이랍니다.
1장 신라, 세 나라를 한 나라로
위기에 빠진 백제 | 당나라와 손을 잡은 신라 | 전쟁의 막이 오르다 | 백제 부흥군, 전의를 불태우다! | 불타는 평양성 | 신라, 당나라군을 몰아내다
[깊이 보는 역사] 신라군의 사기를 높인 화랑
2장 천년왕국 신라, 태평성대를 꿈꾸다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의 걱정 | 왕권을 튼튼하게 만든 신문왕 | 해적을 물리친 해상왕, 장보고 | 해상 강국으로 이끈 신라배
[깊이 보는 역사] 인구 백만 명의 국제 도시 경주
3장 고구려의 옛 땅을 되찾은 발해
고구려 땅에서 발해가 일어나다 | 당나라의 콧대를 꺾은 무왕 | 해상 무역으로 강대국이 된 발해 | 바다 동쪽의 융성한 나라
[깊이 보는 역사] 해동성국 발해의 자부심 수도 상경
4장 통일 신라와 발해 사람들의 생활 모습
사치스러운 생활을 한 진골 귀족 | 발해는 다종족 국가 | 발해 지배층의 생활
[깊이 보는 역사] 해동성국의 주인공은 발해 백성들
5장 통일 신라와 발해의 불교문화
서민들도 불교를 믿다 |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은 김대성 | 대재앙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 문화 발전에 기여한 6두품 | 발해의 불교문화
[깊이 보는 역사] 아름다운 불교의 도시, 경주
6장 고려의 성립
천년왕국 신라의 몰락 | 다시 세 나라로 | 왕건이 고려를 세우다 |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다 | 나라의 모습이 갖추어지다 | 왕권을 강화한 광종 | 유교를 통치 이념을 삼은 성종
[깊이 보는 역사] 왕건이 자손에게 남긴 훈계, 훈요 10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
7개의 권역으로 묶은 점과 관광지를 페이지 순서, 가나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정리한 부분은 마음에 든다.하지만 1000페이지에 육박할 만큼 너무 두껍다.그리고 무겁다.여행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휴식을 뜻한다.이 책은 두께와 무게로 인해 공무원시험 교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독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이 책을 볼 것인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독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2권으로 나눴어야 했다.관광지를 권역별로 나열했다.여러 곳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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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철학 소년
생각이란 단어의 뜻은 뭘까? 사람이 머리를 써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어떤 일에 대한 느낌이나 의견을 가짐 등... 생각에 대한 뜻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대략 8개가 된다. 미묘한 어감의 차이지만 대충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활발한 작용들이 뜻이란 얘기다. 하지만 요즈음 아이들은 그 ‘생각’이란 것을 하기 싫어한다. 내 생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려고 하지 않으니 자신 앞에 솔직해지지 못하고, 상대를 배려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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