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로윈 유령의 집색칠북저는 핼러윈데이가 뭔지 잘 몰랐어요~검색해서 알아볼려고 하지 않았죠.. 나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리 생각하고 있었는데..아이가 있다보니.. 아이가 물어보더라고요^^;;;할로윈데이가 뭐냐구.... 어디서 들었는지? 알수는 없지만아들 덕분에 할로윈데이가 뭔지 알게 되었네요~그래서 이번에는 할로윈데이에 맞게 색칠북을 만나게 해주었어요~워낙에 색칠하기를 싫어하는 우리 아들...싫어해서 잘 안 했는데..그 사이 좀(?) 발전을 했더라고요..작은 부분도 디테일하게 칠할려고 노력하고..하나의 색으로 칠했던 아이가.. 그림에 맞게 색깔도 골라 칠할려고 하고~좀 발전한 아이의 모습을 만날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네요~^^어스본 코리아에 나온 핼로윈데이 맞이 색칠북이 나왔더라고요!첫 장에 그림과 작가분의 소개가 있는데...재미가 있더라고요...메인 그림작가분은 본인의 숨이 멎을 때까지 그리다...서브그림작가분은 그림만 그리다가 죽다.글 작가분은 쉼표를 찍다가 영원히 쉬다..왠지 헬로윈데이에 맞는 문구인것 같아서 웃겼네요~^^ 총 15가지의 핼러윈 주제로 다양한 장면 속에 무섭고도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해요.상상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부분과아이가 마음대로 색칠할 수 있는 부분으로 되어 있어요~아이가 그림을 보고 무서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의외로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색칠하면서..혼자 재잘재잘하는데~ 넘 예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할로윈데이를 이야기하면서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색칠북이네요~울 아들 좀더 커서 드라큘라나 유령을 좋아하게 되면완전 푹! 빠져버릴 것 같은 그런 책이네요!가을 10월에 맞나면 딱! 좋은 색칠북이네요!^^
오싹하고 신비로운 나만의 핼러윈을 완성해요!핼러윈을 주제로 한 15가지 다양한 장면 속에 무섭고도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해요. 초상화 속 인물이 눈을 부릅뜨고 있고, 접시에는 눈알 과자 등 괴상한 음식이 담겨 있으며, 어두운 공동묘지에는 무언가가 돌아다니고 있지요. 각각의 장면은 그림과 색칠을 통해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왼쪽 면의 빈 공간에 그림을 그려 넣고, 오른쪽 면의 밑그림에 색칠을 하면서 오싹한 광경을 표현해 보세요. 주제에 맞춰 장면을 꾸미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핼러윈 풍경을 하나씩 완성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